수학 콘텐츠 스페셜리스트, 신지수님과의 인터뷰
밤 12시, 한 동료한테 카톡이 왔어요
‘이 밤에 무슨 일이지?’하며 의아한 마음으로 메시지를 들여다본 저는 눈물을 찔끔 흘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메시지엔 “오늘 현주님이 지쳐보였던 게 마음에 걸려서 작은 선물을 보내요”라는 생각도 못 한 내용과 소중한 선물이 담겨 있었거든요.
그날, 저는 제대로 못 잔 탓에 밀려오는 피곤과 온종일 싸우고 있었는데요. 그런 저를 두고두고 생각해 준 동료가 있다는 게 얼마나 감동이던지요.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IHFB) 팀에 합류한 게 정말 큰 행운이라고 느낀 순간이었습니다.
사실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 팀에서 ‘동료 사랑, 나라 사랑’을 외치는 팀원은 저뿐만이 아닌데요. 이번에 만난 지수님은 특히나 동료에 대한 애정이 넘쳐흘렀어요. 무슨 질문을 할 때마다 ‘우리 동료들이~’라고 대답할 정도로요.
“당신은 내가 더 좋은 사람이고 싶게 만들어요”라는 한 번쯤 들어 본 영화 대사처럼 앞자리, 옆자리, 뒷자리 동료들이 있기에 지금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지수님, 지금 만나러 가볼까요?
‘척하면 척’ 지수님을 소개합니다
‘첼로’ 덕에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에 들어왔다?
아이들 가르치기 vs. 콘텐츠 만들기
“회사에서 이렇게 지낼 수 있나?”
수학 콘텐츠 스페셜리스트가 되고 싶다면?
“지금보다 더 나아지고 싶다는 마음을 먹게 하는 팀”
동료에 대한 애정이 뚝뚝 떨어지는 지수님과의 인터뷰, 어땠나요? 이 인터뷰를 보고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 팀에 얼마나 좋은 동료들이 많길래…’하며 궁금해지거나 수학 콘텐츠 스페셜리스트가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해졌다면 오피스 투어를 신청해 주세요.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 팀의 분위기는 물론이고, 지수님이 일하는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답니다
다른 팀원도 만나보고 싶다면?
카카오톡은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 온택트 선생님들이 ‘밀당PT’ 다음으로 가장 많이 쓰는 서비스예요. 학생들과 톡으로 만나기 때문인데요. 반대로 팀원들끼리는 사내 메신저로 소통하다 보니, 외려 톡으로 대화하는 게 어색하더라고요. 너무나 익숙한 매체인데도 새로운 사람과 이야기 나누면 새삼스레 느껴지는 게 재밌지 않나요?
그 감각에서 착안한 [톡만사: 톡으로 만난 사이]는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의 오리지널 인터뷰 콘텐츠예요. 정작 만나서는 부끄러워 하지 못할 이야기, 톡으로만 할 수 있는 내밀한 이야기들을 톡방에 함께 있는 것처럼 엿볼 수 있답니다. 만나지 않는 데도 깊은 이야기가 나올 수 있냐고요? 그럼요. 우리는 톡에서도 진심을 나눌 수 있다고 믿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