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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만사] 동료들한테 더 좋은 동료가 되고 싶은 지수님 이야기

날짜
2022/09/13
소요시간
⏱ 10분 분량

수학 콘텐츠 스페셜리스트, 신지수님과의 인터뷰

밤 12시, 한 동료한테 카톡이 왔어요

‘이 밤에 무슨 일이지?’하며 의아한 마음으로 메시지를 들여다본 저는 눈물을 찔끔 흘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메시지엔 “오늘 현주님이 지쳐보였던 게 마음에 걸려서 작은 선물을 보내요”라는 생각도 못 한 내용과 소중한 선물이 담겨 있었거든요.
그날, 저는 제대로 못 잔 탓에 밀려오는 피곤과 온종일 싸우고 있었는데요. 그런 저를 두고두고 생각해 준 동료가 있다는 게 얼마나 감동이던지요.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IHFB) 팀에 합류한 게 정말 큰 행운이라고 느낀 순간이었습니다.
사실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 팀에서 ‘동료 사랑, 나라 사랑’을 외치는 팀원은 저뿐만이 아닌데요. 이번에 만난 지수님은 특히나 동료에 대한 애정이 넘쳐흘렀어요. 무슨 질문을 할 때마다 ‘우리 동료들이~’라고 대답할 정도로요.
“당신은 내가 더 좋은 사람이고 싶게 만들어요”라는 한 번쯤 들어 본 영화 대사처럼 앞자리, 옆자리, 뒷자리 동료들이 있기에 지금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지수님, 지금 만나러 가볼까요?

‘척하면 척’ 지수님을 소개합니다

‘첼로’ 덕에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에 들어왔다?

아이들 가르치기 vs. 콘텐츠 만들기

“회사에서 이렇게 지낼 수 있나?”

수학 콘텐츠 스페셜리스트가 되고 싶다면?

“지금보다 더 나아지고 싶다는 마음을 먹게 하는 팀”

동료에 대한 애정이 뚝뚝 떨어지는 지수님과의 인터뷰, 어땠나요? 이 인터뷰를 보고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 팀에 얼마나 좋은 동료들이 많길래…’하며 궁금해지거나 수학 콘텐츠 스페셜리스트가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해졌다면 오피스 투어를 신청해 주세요.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 팀의 분위기는 물론이고, 지수님이 일하는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답니다  

다른 팀원도 만나보고 싶다면?

 (영어 온택트 선생님) 바보 같은 질문을 해도 괜찮은 선생님이 되고 싶은 지윤쌤
카카오톡은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 온택트 선생님들이 ‘밀당PT’ 다음으로 가장 많이 쓰는 서비스예요. 학생들과 톡으로 만나기 때문인데요. 반대로 팀원들끼리는 사내 메신저로 소통하다 보니, 외려 톡으로 대화하는 게 어색하더라고요. 너무나 익숙한 매체인데도 새로운 사람과 이야기 나누면 새삼스레 느껴지는 게 재밌지 않나요? 그 감각에서 착안한 [톡만사: 톡으로 만난 사이]는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의 오리지널 인터뷰 콘텐츠예요. 정작 만나서는 부끄러워 하지 못할 이야기, 톡으로만 할 수 있는 내밀한 이야기들을 톡방에 함께 있는 것처럼 엿볼 수 있답니다. 만나지 않는 데도 깊은 이야기가 나올 수 있냐고요? 그럼요. 우리는 톡에서도 진심을 나눌 수 있다고 믿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