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 기반의 1:1 온택트 튜터링 서비스 밀당PT와 올인원 수업관리 솔루션 스쿨PT를 운영하는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 팀 블로그입니다.
질 높은 교육 기회의 평등을 이루기 위해 오늘도 달리고 있어요.
IHFB 컬처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만의 조직문화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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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얼마나 자주 사용하시나요? 세어 보니, 저는 슬랙에선 하루 평균 5번, 말로는 10번 넘게 하고 있었어요. 제가 감사함을 잘 표현하는 사람이라는 것에 안도감이 들다가도, 반대로 ‘감사하다는 인사가 상투적으로 느껴지진 않을까’하는 걱정이 생겨버리더라고요. 언젠가 기회가 있다면 동료들에게 진지하게 감사함을 전하겠다고 결심했어요.
다행히도 그 기회는 빨리 찾아왔습니다. ‘스승의 날’이 있었거든요. (IHFB가 왜 스승의 날을 기념하는지 궁금하다면 클릭)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는 ‘질 높은 교육 기회의 평등’을 위해 모든 팀원이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학생을 대면해서 가르치진 않더라도, 더 많은 학생들이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면 우리 모두 ‘스승’이라고 불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 기회를 빌려 팀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그 마음이 오래 남을 수 있도록 꽃과 편지, 사진을 곁들여서요.
꽃과 함께 도착한 편지![](data:image/gif;base64,R0lGODlhAQABAIAAAP///wAAACH5BAEAAAAALAAAAAABAAEAAAICRAEAOw==)
사실, IHFB의 팀원들은 감사 인사가 생활화(?)돼 있어요. 슬랙의 #all-샤인머스캣 채널을 통해 응원과 격려, 감사, 칭찬이 하루에도 수십 번 오고 간 덕분입니다. (샤인머스캣 채널이 궁금해졌다면 여기로) 이 채널은 감사 인사를 편하게 보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어요. ‘부끄럽지만 감사인사는 보내고 싶어!’라고 생각하는 팀원들은 익명으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답니다. 물론 실명으로 보낼 수도 있지만요.
스승의 날이 있었던 5월 셋째 주, 샤인머스캣 채널은 ‘#마음을 담아 꽃 보내기’ 채널로 잠깐 단장을 했어요. (마치 팝업스토어가 열린 것처럼요!) 이 채널에서는 고마움을 담은 카네이션, 응원을 담은 프리지아, 행복을 기원하는 해바라기, 존경을 담은 장미. 총 네 종류의 꽃과 메시지를 함께 보낼 수 있었습니다. 꽃과 편지는 실명으로만 보낼 수 있도록 설정했는데요. 익명으로 보낼 수 있는 샤인머스캣 채널에서는 보낸 사람이 누군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이 채널에서만큼은 감사하는 마음이 온전히 전달되길 바란 EX팀의 전략이었습니다.
감사함을 오래 남기는 완벽한 방법
⏱ 5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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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벌써 세 달이 지났습니다. 1분기가 다 지나간 마당인데도 아직 2023년이라는 오타를 냅니다. 2024년이 여전히 생경하기 때문인데요.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IHFB) 팀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온택트 선생님들은 함께하던 학생들을 졸업으로 떠나보내기도 하고, 그만큼 새로운 학생들을 맞기도 했죠. 조직에도 크고 작은 변화가 있어서 새로운 팀이 생기고, 팀장, 실장으로 승진한 분들도 많이 생겼어요. 새해가 될 때마다 이렇게 많은 게 변화하는데, 2년 동안 변하지 않은 것이 하나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이름표! 이 글(링크)에 기록돼 있듯이 IHFB 팀에서 사용하던 이름표는 2022년 초 빠르게 기획해서 만들었던 모양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CI나 BI의 일관성이 부족했고, 회사 내외부적으로 브랜드 디자인이 합의된 적이 없는 터라 최대한 간결하게 만들었던 것이죠. 지난해 입사한 온택트교육연구본부의 초등 콘텐츠 기획자 희연님은, 이 이름표를 볼 때마다 아쉬웠다고 해요. ‘좋은 플랫폼이 될 수 있을 텐데…’ 하며 말이죠.
희연님은 이 고민을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조직문화TF인 컬처클럽 2기 정기 모임 때 이야기했어요. 그러면서 낸 아이디어가 바로 ‘이름표에 핵심가치 담기’였습니다. ‘고개만 돌려도 핵심가치가 보이게 하자’는 컬처클럽 2기의 주제와 딱 떨어지는 주제였죠. 왜냐고요? 이름표가 모니터 바로 위에 달려있기 때문에 고개만 들면 볼 수가 있거든요. 모든 팀원이 빠짐 없이 가지고 있는 것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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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표 행사 공지글입니다. 희연님이 직접 써 주셨고, 귀여운 카드뉴스도 함께 올렸어요.
새해만큼 ‘발전’을 다짐하기 좋은 때가 있을까요? 새해를 맞아 ‘2024년에는 ____가 될 000’이라는 문구가 적힌 이름표를 나눠주는 일은 우리의 핵심가치인 ‘발전’을 이야기하기 딱이었습니다. 내 이름을 닳도록 부를 팀원들에게 나의 다짐을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도 있고요. 그 다짐을 함께 응원하며 발전할 수 있다면 더 좋을 거고요. (물론, 샤인머스캣에 그 응원을 담아 보낸다면 가장 좋을 겁니다!)
새 이름표 나눠주고 ‘이거 써보세요’ 한다고 자연스러운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을까요? EX팀을 비롯한 컬처클럽 멤버들에게도 확신이 없었습니다. 컬처클럽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나왔는데요. 나눠주는 데서 그치지 말고, 이름표를 받고 다짐을 써 보는 행위를 하나의 이벤트로 기획해 보자는 데로 의견이 모였습니다.
새 이름표 줄게 헌 이름표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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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으로 만난 사이
“톡으로도 진심을 나눌 수 있다고 믿어요”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 팀원들을 톡으로 만나보는 오리지널 인터뷰 콘텐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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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콘텐츠 스페셜리스트 박선경 님과의 인터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콘텐츠 이야기
캠프파이어 이벤트를 통해 한 해를 정리하고 대표님과 쌓여있던 이야기를 나눈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IHFB) 팀. 콘텐츠본부 캠프파이어 중 인상 깊었던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콘텐츠본부 팀원들과 대표님이 ‘학생들의 성적 향상’이라는 목표를 두고 치열하게 이야기를 나누던 장면인데요.
‘어떻게 해야 콘텐츠 퀄리티를 높일 수 있을까’ 하는 콘텐츠본부 팀원들의 고민에 대표님은 밀당PT의 빅 픽처를 설명하며 방향을 제시했어요. 그러자 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들이 이어졌는데, 그 모습이 얼마나 프로답던지요
자리에 있던 저는 콘텐츠본부 팀원들의 열정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번에 만난 영어 콘텐츠 스페셜리스트 선경님 역시 일에 대해 열렬히 고민하는 프로 그 자체였는데요. 선경님이 말하는 영어 콘텐츠 스페셜리스트는 무엇인지, 어떤 걸 고민하며 일하고 있는지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영어콘텐츠본부의 목표는요
[톡만사] “회사는 많이 변했지만 똑.다.매 팀원들은 그대로네요”
⏱ 5분 분량
영어 온택트 선생님, 장선우님과의 인터뷰
누구나 잊지 못할 기억 하나쯤은 있잖아요
저한테는 수능 날이 그런 기억 중 하나인데요. 꽤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도 아직 수능 날 손이 저릿할 정도로 차가웠던 공기를 또렷하게 기억해요. 노란 코트를 입고 깔끔하고도 낯선 길을 걸어 시험 치를 교실에 들어가, 조금은 삐걱이는 책상에 기대 샤프펜슬을 쥐던 그 순간까지 말이에요.
물론 성인이 되고 나선 “수능이 생각만큼 큰일은 아니었구나” 싶기도 했는데요. 반대로 생각하면 그 당시엔 수능만큼 내 인생에 확실하게 영향을 미치는 이벤트가 없었다는 뜻이잖아요. 그래서인지 시간이 지난 지금도 수능을 마냥 가볍게 바라보지 못하는 것 같아요. 올해도 찬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11월에 들어서자 어김없이 ‘수능’을 먼저 떠올렸는데요.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IHFB) 팀에서는 올해가 시작됐을 때부터, 아니 작년부터 계속 수능만 바라본 팀원들이 있어요. 바로 고3 아이들을 맡은 온택트 선생님들.
이번에는 고3 아이들의 영어를 책임진 선우님을 만나봤습니다. 그간 선우님과는 소셜클럽 ‘행운(행복한 운동)’ 혹은 회사 메신저 슬랙을 통해 대화를 나누곤 했는데요. 워낙 센스 있게 말씀하시고 재미있는 짤도 많이 공유해 주셔서 대화할 때마다 웃음이 마를 새가 없었어요.
그래서 아이들을 대할 때도 같은 모습일까 궁금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인터뷰를 하면서, 아이들을 아끼는 마음이 누구보다 깊고 본업에 굉장히 진중하게 임한다는 걸 알게 됐답니다. 수능을 마친 고3 쌤, 선우님의 소감이 어떤지 지금 만나러 가볼게요!
[톡만사] ‘그 선생님… 참 괜찮았는데’라고 기억되고 싶어요
⏱ 5분 분량
왜 왔어요?
“다른 곳도 아닌 여기를?” 팀원들의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 합류기를 들어보는 오리지널 콘텐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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