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 기반의 1:1 온택트 과외 서비스 밀당PT를 운영하는 밀당 팀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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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으로도 진심을 나눌 수 있다고 믿어요” 밀당 팀원들을 톡으로 만나보는, 밀당의 오리지널 콘텐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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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콘텐츠 스페셜리스트 박선경 님과의 인터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콘텐츠 이야기
캠프파이어 이벤트를 통해 한 해를 정리하고 대표님과 쌓여있던 이야기를 나눈 밀당 팀. 콘텐츠본부 캠프파이어 중 인상 깊었던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콘텐츠본부 팀원들과 대표님이 ‘학생들의 성적 향상’이라는 목표를 두고 치열하게 이야기를 나누던 장면인데요.
‘어떻게 해야 콘텐츠 퀄리티를 높일 수 있을까’ 하는 콘텐츠본부 팀원들의 고민에 대표님은 밀당PT의 빅 픽처를 설명하며 방향을 제시했어요. 그러자 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들이 이어졌는데, 그 모습이 얼마나 프로답던지요
자리에 있던 저는 콘텐츠본부 팀원들의 열정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번에 만난 영어 콘텐츠 스페셜리스트 선경님 역시 일에 대해 열렬히 고민하는 프로 그 자체였는데요. 선경님이 말하는 영어 콘텐츠 스페셜리스트는 무엇인지, 어떤 걸 고민하며 일하고 있는지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영어콘텐츠본부의 목표는요
[톡만사] “회사는 많이 변했지만 똑.다.매 팀원들은 그대로네요”
⏱ 5분 분량
영어 온택트 선생님, 장선우님과의 인터뷰
누구나 잊지 못할 기억 하나쯤은 있잖아요
저한테는 수능 날이 그런 기억 중 하나인데요. 꽤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도 아직 수능 날 손이 저릿할 정도로 차가웠던 공기를 또렷하게 기억해요. 노란 코트를 입고 깔끔하고도 낯선 길을 걸어 시험 치를 교실에 들어가, 조금은 삐걱이는 책상에 기대 샤프펜슬을 쥐던 그 순간까지 말이에요.
물론 성인이 되고 나선 “수능이 생각만큼 큰일은 아니었구나” 싶기도 했는데요. 반대로 생각하면 그 당시엔 수능만큼 내 인생에 확실하게 영향을 미치는 이벤트가 없었다는 뜻이잖아요. 그래서인지 시간이 지난 지금도 수능을 마냥 가볍게 바라보지 못하는 것 같아요. 올해도 찬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11월에 들어서자 어김없이 ‘수능’을 먼저 떠올렸는데요. 밀당 팀에서는 올해가 시작됐을 때부터, 아니 작년부터 계속 수능만 바라본 팀원들이 있어요. 바로 고3 아이들을 맡은 온택트 선생님들.
이번에는 고3 아이들의 영어를 책임진 선우님을 만나봤습니다. 그간 선우님과는 소셜클럽 ‘행운(행복한 운동)’ 혹은 회사 메신저 슬랙을 통해 대화를 나누곤 했는데요. 워낙 센스 있게 말씀하시고 재미있는 짤도 많이 공유해 주셔서 대화할 때마다 웃음이 마를 새가 없었어요.
그래서 아이들을 대할 때도 같은 모습일까 궁금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인터뷰를 하면서, 아이들을 아끼는 마음이 누구보다 깊고 본업에 굉장히 진중하게 임한다는 걸 알게 됐답니다. 수능을 마친 고3 쌤, 선우님의 소감이 어떤지 지금 만나러 가볼게요!
[톡만사] ‘그 선생님… 참 괜찮았는데’라고 기억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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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당 팀만의 조직문화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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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카오에 있다가 거길?”

오랜만에 연락이 닿은 지인들한테 빠짐없이 받는 질문입니다. 네이버에서 어학사전을 만들고, 카카오에서 ‘헤이 카카오’라고 부르면 대답하는 카카오미니 서비스를 기획하다 여섯 달 전 ‘거기’로 자리를 옮겼는데요.
거기가 어디냐면, 바로 밀당PT 서비스를 만드는 밀당 팀입니다. “공부도 PT다” TV나 유튜브에서 들어본 적 있지 않으세요? 그 PT가 바로 밀당PT예요. 중고등학생한테 영어, 수학 온택트 과외를 제공하는 서비스죠. 네이버, 카카오에 있다가 왜 밀당 팀을 선택했냐는 질문을 많이 받다 보니 저조차도 궁금해져서 이번 기회에 이야기를 풀어보기로 했습니다. 마침 회고하기 좋은 연말연시이기도 하니까요.
왜 밀당이었냐면…
카카오미니 서비스를 만들면서 AI 분야는 앞으로도 꾸준히 크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모두들 영화 아이언맨의 반짝이는 수트에 집중할 때 저는 토니 스타크와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누는 자비스에 감탄했습니다. 물론 자비스와 같은 친구가 나오려면 아직 멀었지만, 구체적인 맥락과 상황이 주어질 경우 AI는 분명 강력한 도구가 되겠다 싶었죠.

특히 요즘은 교육 분야에서도 AI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데요. 박찬용 대표님이 2022 AI 전망 웨비나에서 밀당PT 기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듣고 확 느낄 수 있었어요. 학생이 알고 있는 것, 모르는 것을 파악해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댑티브 러닝(Adaptive Learning)’과 실시간 학습 현황을 모니터링하는 ‘리얼타임 러닝 애널리틱스’가 서비스에 녹아있는 점이 매우 인상 깊더라고요.
네이버, 카카오 출신 PM이 밀당 팀을 선택한 이유
⏱ 10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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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왔어요?
“다른 팀도 아닌 밀당 팀을?” 팀원들의 밀당 팀 합류기를 들어보는 밀당의 오리지널 콘텐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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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당 뉴스레터, 팅커벨
밀당 팀원이라면 누구나 꼭 읽는다는 밀당 뉴스레터, 팅커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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